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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얘기 듣고 판단해야" MBC 기캐 출신 이문정, 故오요안나 저격 논란 해명 MBC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이문정이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문정은 2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제가 올렸던 스토리는 오요안나 씨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MBC를 떠난 지 벌써 수년이 지나서 오요안나 씨를 만난 적도 없지만, 저 또한 전 직장 후배의 일이라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감히 유족의 슬픔을 헤아릴 수 있겠어요"라며, 자신의 발언이 악의적으로 해석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MBC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회사 측에서 현명한 방법으로 진실을 밝혀주시길 기다립니다"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앞서 이문정은 "뭐든 양쪽 얘기를 다 듣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한쪽 얘기만 듣고 극단.. 2025. 2. 2.
국립한글박물관 불 화재 사고, 소방관 1명 부상…국가유산 이송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발생한 화재는 최근 화재 원인이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는 박물관의 증축 공사 중 발생했으며, 구체적인 원인은 3층과 4층 사이의 철제 계단을 철거하는 작업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일 오전 8시 40분경, 용산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하여 진압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신속히 경위를 파악한 뒤, 박물관 내부의 인명 피해와 1층 수장고의 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는데, 화재는 박물관의 3층과 4층 사이에 위치한 계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025. 2. 1.
유튜버 일주어터,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옹호하다 역풍, 직장내 괴롭힘 유튜버 일주어터가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을 옹호했다가 여론의 거센 반발을 받고 있다. 김가영이 최근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일주어터가 이를 두둔하는 글을 남기면서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일주어터는 김가영의 인스타그램에 "가영 언니는 오요안나 님을 못 지켜줬다는 사실에 당시에도 엄청 힘들어했다"며 "난 오요안나 님과 운동을 해봤던 인연이 있다. 한 번 뵀을 때도 오요안나 님이 나에게 '가영 언니 좋아하고 의지하는 선배'라고 진심으로 얘기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여기서 이런 댓글 다는 건 오요안나 님이 절대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지랖일 순 있으나 가영 언니가 걱정되고, 짧은 인연이지만 오요안나 님의 명복을 빌며 댓글 남긴다"고 덧붙였다... 2025. 2. 1.
"중국 공항서 180만원 뜯겼다", 여행유튜버 버드모이도 당한 '황당 사기' 여행 유튜버 버드모이가 해외에서 카드 부정 결제 피해를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해 10월, 신용카드 명세서를 확인하던 중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180만 원 상당의 결제가 해외 택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9차례 이루어진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이 사실을 지난 28일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하며, 당시 상황과 피해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당시 버드모이는 중국에서 이집트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중이었다. 그런데 그 시각, 해외 택시 앱을 통해 1분 단위로 9번이나 결제가 이루어졌다.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버드모이는 매달 100~150만 원가량을 결제하는데, 10월에는 360만 원이 청구되어 이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카드 명세서를 보고 더 당황했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금액이었다.. 202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