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1668 배우 손나은 측 "휴대폰 해킹범에 협박 당해, 사생활 침해 강력히 법적대응" 최근 배우 손나은 씨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고 협박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소속사도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나은 씨의 휴대폰이 해킹당한 후,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금전을 요구했습니다. 손나은 씨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아 한 차례 이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킹범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을 했고,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연락을 하며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사생활 침해와 협박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2025. 2. 12. 뉴진스 엔제이지(NJZ) 하니, 어도어 비자 연장 사인 거절 '완전체 활동 불가능' 걸그룹 뉴진스가 팀 명을 NJZ로 바꾼 후 첫 공식 행보를 홍콩에서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말, 다섯 멤버는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후 NJZ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런 가운데 NJZ는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여하며, 신곡 발표 역시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도어는 NJZ라는 팀 명이 공개되자 즉각 반발했다. 소속사 측은 "다섯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은 위법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전속계약 문제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서 NJZ의 독자 활동은 법적 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특히, NJZ 멤버 하니의 국내 체류 문제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 이중 국적자로, 국내.. 2025. 2. 11. 울산 온산공단 유류 탱크 폭발 불 화재 사고,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 10일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에 있는 액체 화학물질 저장·이송업체인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높이 14.6m에 달하는 유류 저장탱크에서 시뻘건 불기둥이 치솟았고, 이와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퍼져 나갔다. 폭발의 충격은 엄청났다. 탱크의 뚜껑이 강한 압력에 의해 날아가 버렸고, 화염과 연기는 2시간 넘게 계속 피어올랐다. 그 영향으로 울산 도심에서도 검은 연기가 목격될 정도였다. 사고 현장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70대 목격자는 "그 방향으로 차를 세워놓고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펑' 하는 큰 소리가 났다"며 "폭발이 일어나면서 무거운 탱크 뚜껑이 열릴 정도로 강력했고, 엄청난 양의 연기가 솟아올랐다"고 당시 상황을.. 2025. 2. 10. 린샤오쥔(임효준) 500m 금메달 반칙 의혹 화면에 잡혀…"쑨룽 밀어주기는 명백한 규정 위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에서 한국의 박지원(서울시청)이 아쉽게도 금메달을 놓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 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반칙 플레이를 통해 승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국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빙상 팬들 사이에서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며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결승전에서는 박지원이 결승선을 두 바퀴 남긴 상황에서 빠르게 인코스를 파고들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바로 그때, 린샤오쥔이 갑자기 속도를 끌어올렸고, 이 과정에서 뒤따르던 중국 선수 쑨룽이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밀어주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이 장면은 마치 쇼트트랙 계주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장면과.. 2025. 2. 9. 이전 1 2 3 4 5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