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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에 돈 주고 신생아 5명 산 부부, 사주 맘에 안들어 학대하고 버렸다 아동매매와 학대 혐의로 기소된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어요. 이 사건은 아동을 상품처럼 취급하며, 딸을 원하는 이기적인 욕망을 충족시키려 한 부부의 충격적인 범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인물은 48세 여성 A씨와 그녀의 남편인 46세 B씨예요. 이들은 재혼 부부로, 이미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을 갖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에 범행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A씨에게 징역 4년, B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어요. 부부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미혼모 등 취약한 입장에 있는 여성들에게 접근해, 아동 5명을 각각 100여 만원에 인계받는 형태로 아동매매를 행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입양이나 낙태를 고민하는 임.. 2024. 3. 29.
서울 석계역-돌곶이역 13중 추돌 교통 사고, 1명 심정지·16명 부상 서울 성북구의 석관동 지역에서 오늘 아침 출근 시간대에 큰 사고가 발생했어요. 석계역 부근에서 돌곶이역 방향으로 가는 화랑로에서 13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났죠. 이 일대는 보통 아침 시간에도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오늘 아침에는 예상치 못한 큰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는 오전 9시 20분쯤에 발생했어요. 원인은 고가차도에서 내려오던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1톤 탑차를 뒤에서 강하게 충돌한 거예요. 이 충돌이 시작점이 되어 뒤따라오던 차량 12대와 오토바이 1대까지 연달아 부딪히며 큰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 16명이 다쳤고, 그 중 5명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어요. 이송된 5명 중에는 심정지 상태인 환자와 중상을 입은 환자도 포함되어 있어서.. 2024. 3. 29.
서울 송파구 40대 자산가 납치사건, 감금 및 폭행 일당 검거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최근 경찰의 발표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한 자산가가 납치되어 약 10시간 동안 감금 및 폭행을 당하고, 그 과정에서 현금과 고가의 시계가 강탈당한 사건입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50대 A씨를 포함한 5명을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인원을 모집한 공범 2명과 장물을 매입한 1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 처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일 새벽 1시경 서울 송파구의 한 거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0대 자산가 B씨는 A씨 등에 의해 강제로 차량에 태워지고, 이후 폭행을 당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일, A씨는 과거의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B씨와 술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B씨에게 "대리기사를 .. 2024. 3. 29.
'류준열 공개 연애' 배우 한소희, 다시 혜리 저격 "뭐가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배우 한소희 씨가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연애에 대한 여러 억측에 대해 직접 반박하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배우 류준열 씨와의 관계를 둘러싼 환승연애 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이와 관련된 여러 주장을 펼쳤습니다. 한소희 씨는 2023년 11월 사진전에서 류준열 씨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그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등의 추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공식적이거나 사적인 자리에서 류준열 씨를 만난 적도 없고, 서로 아는 사람을 통한 연락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소희 씨는 과거와 달리 이제는 외모만이 전부가 아닌, 서로를 잡아주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소희 씨는 이번 연애가 이전 연인과의 관계를 존중하지 않거나.. 2024. 3. 29.
평택 산후 조리원, 생후 8일 아들 충격의 CCTV에 산모 눈물, 원장 등 3명에게 불송치 지난해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생후 8일 된 한 아기가 기저귀를 교환하는 도중 높이 90cm의 교환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아기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간호사와 산후조리원 원장 등 관련자 3명에게 법적 조치가 취해졌으나,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30대 간호사는 기저귀 교환대 위에 아기 3명을 함께 올려놓고 기저귀를 갈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행히도 A씨의 둘째 아들인 B군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조리원 측의 초기 설명에 따르면 아기가 혼자 꿈틀거리다가 떨어졌고, 사고 직후 종합병원에 가서 X-ray 촬영을 권유했습니다. 이.. 2024. 3. 27.
"서울 새마을금고 직원이 엄마 통장서 5000만원 빼 갔다", SNS글 사실이었다 최근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있었던 사건이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 글의 주인공 A 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새마을금고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어요. A 씨의 어머니는 자신의 예금 통장에서 900만 원씩 여러 번에 걸쳐 총 5000만 원이 출금된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알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모두가 그랬듯이 A 씨의 어머니도 이를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급히 금융 거래를 정지시킨 뒤, 경찰에 신고까지 했어요. 하지만 이후 전개된 상황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어요. 새마을금고의 한 직원이 A 씨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해와서는 자신이 실수로 잘못 출금했다고 사과하면서, 직접 집 앞까지 찾아와 만남을 요.. 2024. 3. 27.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일반청약에 10조원 뭉칫돈 몰렸다 바이오 산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몇몇 기업들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특히나 주목받고 있는 아이엠비디엑스의 사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이번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대단한 관심을 받았는데, 그 이유를 하나씩 풀어가 보도록 할게요. 아이엠비디엑스는 바이오 분야에서 암을 정밀 분석하고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이들의 주력 제품인 '알파리퀴드 100'은 무려 118개의 암 관련 유전자를 탐지하여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엠비디엑스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다음 달 3일 코스닥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상.. 2024. 3. 27.
경남 사천 고등학교,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정액)' 넣은 남고생, 처벌은 2주 특별교육 이수 처분 경남 사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이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9월로 거슬러 올라가요. 당시, 사립고등학교의 기숙사에서 교사 A씨가 야간자율학습을 감독하고 있었는데요,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학생 B군이 A씨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는 일이 발생했어요.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된 것은 피해를 입은 교사 A씨가 국민신문고에 해당 내용을 올리면서부터예요. A씨는 자신이 겪은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사건에 대한 학교와 학생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바랐다고 전했어요. 하지만 A씨는 가해자인 B군과 그의 부모로부터 직접적인 사과를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더욱이 학교 측에서는 피해를 더 크게 받을까 우려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