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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트라이비, 신사동호랭이 추모 무대 '진심 느껴진 애도'

by kindtree 2024. 2. 26.
트라이비, 신사동호랭이 추모 무대 '진심 느껴진 애도'

 

그룹 트라이비가 새로운 싱글 '다이아몬드'로 돌아왔어요. 이들은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죠. 이번 앨범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 앨범이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작업한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이에요.

 

불행하게도, 트라이비의 컴백을 하루 앞둔 22일, 신사동호랭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어요. 이 소식은 트라이비 멤버들과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죠. 멤버들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흰색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어요. 그들이 선택한 블랙 의상은 고인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나타내는 상징이었죠.

 

 

신사동호랭이는 트라이비와 함께 이번 앨범을 위해 열정적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이번 '다이아몬드'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의미 있는 순간이었어요. 멤버들은 고인을 기리며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몄죠.

 

이들의 프로듀서였던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어요. 그가 발견된 장소는 강남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이었죠. 사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지만,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의 발인식은 25일 오후 2시에 엄수되었고, 장지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으로 정해졌어요. 트라이비 멤버들과 팬들에게 이번 컴백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소중한 사람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을 거예요. 그들의 앞날에 응원과 위로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