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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추석 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10시간 10분, 전년 대비 평균 10분 더 소요, 안전 운전 하세요

by kindtree 2023. 9. 26.
추석 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10시간 10분, 전년 대비 평균 10분 더 소요, 안전 운전 하세요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이동 소요시간이 최대 '10시간 10분'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25일 국토교통부의 정보에 따르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531만대로 추산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교통량은 추석 당일인 29일에 627만대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1.1%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동에 관련한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은 귀성과 귀경에 따라 다양한데, 귀성의 경우에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5시간 20분, 부산까지 10시간 10분, 광주까지 8시간 55분, 목포까지 10시간 40분, 강릉까지 6시간 50분 등이 소요됩니다.

 

반면 귀경의 경우에는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1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35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55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귀성과 귀경 길 모두 최대 10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추석 당일(29일)과 추석 다음날(30일)은 교통 혼잡이 더욱 더 예상되는 날짜로 전망됩니다.

 

귀성은 추석 전날(28일) 오전 10∼11시를, 귀경은 추석 다음날(30일) 오후 2∼3시와 추석 다음날(10월 1일) 오후 3∼4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고속도로는 경부선이 2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서해안선(12.1%), 호남선(논산-천안, 9.8%), 중부선(통영-대전, 8.2%)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휴 동안의 이동과 교통 현황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추석 명절은 한국에서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명절로, 이동량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명절을 맞아 가족들은 고향으로 귀성하거나, 휴가를 이용하여 여행을 떠납니다. 이로 인해 고속도로와 국도도로는 혼잡하게 운행되며, 교통체증이 예상됩니다.

 

명절 기간에는 특히 음식과 관련된 이벤트와 전통 행사가 많이 개최되며, 한식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전국 각지에서는 농산물 시장이 열리고, 한복체험, 민속놀이,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므로 안전운전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