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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콩콩밥밥' 이광수·도경수, 나영석 PD 회사 '에그이즈커밍' 구내식당 오픈…OTT 티빙&유튜브 풀버전 공개

by kindtree 2025. 1. 9.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바로 ‘콩콩밥밥’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tvN에서 방송되며, 이광수와 도경수가 출연해 특별한 구내식당을 개업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입니다. '콩콩밥밥'의 첫 방송은 9일에 방영됐고, 이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로 구내식당을 오픈하며 긴장감 넘치는 첫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두 사람의 케미와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그들이 준비한 구내식당의 메뉴와 그 메뉴가 어떻게 다뤄지는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광수와 도경수는 ‘에그 이즈 커밍’이라는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그 세계관에 맞는 요리를 준비하게 되는데, 그 첫 번째 메뉴로 감자를 활용한 카레 요리가 결정됐습니다. 이 카레는 단순히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평범한 카레가 아니라, 감자, 꽃등심, 트러플과 같은 고급 재료들이 들어가는 초호화 카레입니다. 그만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메뉴라 할 수 있죠.

 

이 카레는 'KKPP표'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특별한 요리입니다. 감자와 꽃등심, 트러플을 아낌없이 사용해 만들어낸 이 카레는 고급 재료들이 어우러져 그 맛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를 통해 구내식당을 개업하는 이광수와 도경수는 정말로 자신들의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요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도경수는 요리 실력은 뛰어나지만 구내식당 운영은 처음이라서, 이 식당의 메뉴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방식으로 요리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메뉴 회의에서 도경수는 감칠맛이 나는 토마토를 카레에 넣어보자고 제안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이 레시피는 카레에 고유의 맛을 더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로, 그가 얼마나 요리에 열정적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도경수는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게 되는데, 그 실수는 구내식당 운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준비한 레시피대로 요리를 진행하면서도, 예기치 않게 중요한 실수를 범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실수는 사실 간단한 실수일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경수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광수는 도경수의 실수에 대해 농담처럼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용납 못 한다”고 경고하면서도, 그가 겪은 실수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더욱 깊은 동료애와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케미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느낌을 주며, 그런 점이 프로그램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초호화 카레는 과연 어떤 맛을 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광수와 도경수가 준비한 카레는 꽃등심과 트러플이라는 고급 재료를 활용해 요리한 카레로, 그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해지죠. 도경수는 자신이 만든 카레의 간을 보고 “약간 훈연 향도 들어갔어요”라고 말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는 그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데요, 처음엔 실수도 했지만, 끝내 자신만의 맛을 찾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콩콩밥밥’은 단순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 사람이 구내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리는데, 그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이광수와 도경수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고, 그들의 발전을 지켜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프로그램은 그들의 진지함과 유머가 섞인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본 없이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그 안에는 두 사람의 진심과 노력, 그리고 서로 간의 우정이 잘 담겨져 있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콩콩밥밥’은 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그 뒤로는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인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됩니다. ‘콩콩밥밥’은 총 4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 4부작 동안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그들의 요리가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에는 두 사람이 어떤 멋진 구내식당을 만들어냈는지, 또 그들이 어떻게 요리 실력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콩콩밥밥’이 주는 큰 매력 중 하나는 그들의 케미와 요리 실력 외에도, 구내식당이라는 특이한 설정에서 비롯된 재미입니다. 구내식당이라는 공간에서 이광수와 도경수가 펼치는 이야기는 전통적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요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메뉴 선택, 그리고 그 메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들이 어떻게 준비되는지인데,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갈등과 협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요리가 정말 맛있을지, 혹은 그들이 기대한 것만큼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죠.

 

이번 프로그램은 예능과 요리가 결합된 형태로, 단순히 웃음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요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청자들은 그들이 만든 요리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통해 요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콩콩밥밥'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앞으로도 요리와 예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