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 선언을 받아들이며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국회의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김민기 위원장의 질문에 "실질적으로는 중단된 상태"라고 답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욱 의원은 백지화 선언을 잘한 것으로 생각하는지를 물었을 때, 원 장관은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최악을 막기 위한 차악이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거짓선동이 중단된다면 즉시 재추진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종점 부분에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것에 대한 특혜 지적에 대해 원 장관은 해당 지역이 상수원 구역으로 개발이 금지돼 있기 때문에 특혜가 아니며, 개발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원 장관은 또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친 고속도로 원안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해당 원안은 접속부분의 교각이 너무 높고, 산과 산 사이에 터널과 터널 사이에 높이 40m 고가 위로 접속해야 하는 것으로 제안되어 민원의 소지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일부 자료 제출이 미비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빠른 시정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사실과 합리성에 근거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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