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연상인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열음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21일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출연한 점에서 두 사람 간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보도된 점은 더욱 화제입니다.
더팩트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주변을 개의치 않았다.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열음이 감독님과 친한 걸로 알고 있다.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이열음의 이상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는 2018년 한 화보 인터뷰에서 “아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항상 아빠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주변에서는 그런 사람 없다고 하지만 꿈은 커도 되지 않겠냐. 외모로는 배우 지진희 선배님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재림 감독은 1975년생이고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이들은 21살 차이가 나며 한재림 감독은 이열음의 어머니인 배우 윤영주보다 9살 차이입니다. 이런 연상 커플들 중에서도 23살 연하와 결혼한 박수홍, 18살 연하와 결혼한 심형탁, 24살 연하와 결혼한 최성국과 비교되며 누리꾼들의 이들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하셨으며, '관상'(2013)', '더 킹'(2017), '비상선언'(2022) 등이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반면,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연기에 발을 들였으며, 최근작은 '비상선언'으로 승원 박시영을 연기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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