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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그룹 아스트로 산하, 故 문빈 문빈을 추억하며 그리움을 담은 노래 공개, 절절한 그리움

by kindtree 2023. 10. 7.
그룹 아스트로 산하, 故 문빈 문빈을 추억하며 그리움을 담은 노래 공개, 절절한 그리움

 

아스트로의 산하가 고(故) 문빈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10월 7일, 아스트로의 공식 채널에서는 산하가 부른 'Neko' (네코) 커버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산하가 DISH의 'NeKo'를 불러내는 장면 뿐만 아니라 그의 일상 모습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가사에는 문빈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타오르는 저녁 노을이 이 마을을 통째로 삼켜버릴 것 같은 오늘에 나는 너의 손을 놓아버리고 말았어", "네가 사라진 나날은 웃길 정도로 재미가 없어.

 

온 힘을 다해서 잊으려고 애쓰지만 온몸으로 너를 원하고 있어" 등의 가사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에는 아스트로의 다른 멤버들인 진진, MJ, 차은우도 함께 나와 함께 대화하며 웃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문빈이 떠난 후에도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지내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곡의 후반부에서는 산하가 문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더욱 깊게 표현합니다.

 

"만일 형이 버려진 고양이라면 내 품속으로 형을 끌어안아 줄 거야", "다쳤다면 그 상처를 닦아주고 있는 힘껏 내 온기를 줄 거야", "보고 싶어 형 잊을 수가 없어.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나 줘. 나는 다시 행복해질 거야 꼭"이라고 가사를 개사하여 문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산하는 이 영상을 소개하며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눈물이 나더라요. 제 마음을 얘기해 주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나와 가족, 그리고 모든 아로하 여러분들 모두 행복해질 거예요 꼭"이라는 글을 영상 설명에 남겨 팬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아스트로와 팬들은 그의 기억을 항상 간직하며 함께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노래와 영상은 아스트로와 아로하(아스트로의 팬덤 이름) 커뮤니티 사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빈의 갑작스러운 서거 이후, 아로하와 아스트로 멤버들은 그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곡은 산하가 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으로, 팬들과 함께 문빈을 기리는 소중한 순간이 됐습니다.

 

아스트로는 문빈이 함께하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멤버들 간의 결속력과 우정을 강조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결속이 문빈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한 것입니다.

 

팬들은 이 노래를 통해 아스트로의 정성과 애정을 느끼며, 문빈을 항상 기억하고 그의 음악과 메시지를 소중히 여깁니다. 이를 통해 문빈은 그의 음악과 미소로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아스트로와 아로하는 문빈의 빈자리를 존중하면서도 함께 앞으로 나아가며 그의 추억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