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교통사고 스케쥴 전면 중단 허벅지 골절 수술 예정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팬들을 놀라게 한 소식을 밝혔습니다. 그 소식은 바로 인기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인 태일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그날 새벽, 태일은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의료진들은 태일에게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의 상태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상태를 팬들에게 알리며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NCT의 단체콘서트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에는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며, 태일이 회복에 집중하여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한편,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정규 4집 앨범 '골든 에이지'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동시에 음반 형태로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태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NCT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M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NCT 태일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금일(15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태일은 8월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