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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병재, 또 저소득층 청소년 위해 생리대 후원 '1억4천만원 기부'

by kindtree 2024. 10. 9.

방송인 유병재가 또다시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후원에 나섰는데요. 유병재는 10월 8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1천만 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꾸준이라구 하믄 민망하지만 ㅎㅎ;;"이라는 말과 함께 기부 인증을 했어요. 어색해하는 듯한 말투에서 유병재 특유의 겸손함이 묻어나네요. 사실 그는 이번 기부로 끝이 아니라, 꾸준히 이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총 1억 4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중에서도 올해만 벌써 2천만 원을 기부한 셈이에요. 이번 기부는 약 8개월 만에 추가로 이루어진 것이죠.

 

 

특히 유병재가 후원하는 분야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이에요. 생리대는 모든 여성에게 필수적인 물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는 이를 구하는 것이 큰 부담일 수 있죠. 유병재는 이런 현실을 인식하고 꾸준히 생리대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어요. 그가 생리대 후원에 나선 건 2019년부터로, 벌써 6년째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유병재의 기부 활동은 생리대 지원에 그치지 않아요. 그는 미혼모를 위한 지원사업,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를 돕는 사업, 그리고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사업 등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요. 이처럼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한 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셈이죠. 단순히 일회성의 기부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어요.

 

유병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인데요.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죠.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그가, 방송 외적으로는 이런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선행 소식을 접하고 "역시 유병재다"라며 감탄하고 있어요.

 

기부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 특히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기부를 할 때는 그만큼의 부담도 따르기 마련이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자칫 잘못하면 이미지 관리용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유병재는 그런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나눔을 실천해왔어요. 그는 기부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리지 않고, 그저 조용히 자신의 방식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그의 기부가 항상 조용한 건 아니에요. 이번에도 그렇듯, 자신의 SNS에 기부 사실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는 단순히 본인의 선행을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부가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는 마음에서일 거예요. 실제로 유병재의 기부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많은 이들이 그의 기부를 본받아 나눔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유병재의 기부 활동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아요. 그는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그 안에서 나름의 역할을 찾고 있는 모습이에요. 연예인으로서의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며, 대중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죠. 이를 통해 우리는 그가 단순히 재치 있는 예능인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서도 기억하게 돼요.

 

유병재가 후원하는 지파운데이션은 비영리단체로,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 기관을 통해 유병재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생리대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리대는 생활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물품 중 하나예요.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은 매달 지속적으로 필요한 생리대를 구하는 것이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죠. 이런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병재는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거예요.

 

유병재는 단순히 돈을 기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우리는 그가 단순히 유쾌한 방송인으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도 주목받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유병재가 보여줄 더 많은 선행들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