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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배우 유지태,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임명 "책임감 느낀다"

by kindtree 2023. 9. 2.

배우 유지태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과의 새로운 전임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배우 유지태,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임명 "책임감 느낀다"
배우 유지태,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임명 "책임감 느낀다"

 

이 임명식은 지난 1일 건국대학교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유지태는 이 자리에서 영상영화과의 새로운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유지태는 이전부터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었으며, 2023년 2학기부터는 공식적으로 전임교수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를 통해 배우, 제작자, 연출자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던 유지태는 이제 학생들에게 이러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합니다.

 

유지태는 "전임교수로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책임감이 큽니다. 학생들과 함께 영상영화과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업과 병행하여 중앙대 영상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는 박사과정을 이수 중이며,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지태는 최근에는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톡투허'로 다시 감독의 자리에 서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에서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할로 화려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인기 있는 웹툰 '안까이'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스크립트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유지태는 영화와 학문에 대한 열정을 지녔으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데 열심히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영상영화과를 더욱 성장시키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유지태는 배우로서만 머물지 않고 영화 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예술적으로도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의 단편영화 '톡투허'는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그의 감독 실력을 입증했고,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에서는 강력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역할은 그가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유지태의 학문적인 열정과 예술적 재능은 건국대 영상영화과의 교수진에 큰 가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국 영화 및 예술 분야에 더 많은 흥미로운 업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