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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결별한건가…SNS 커플링+사진 삭제

by kindtree 2025. 1. 20.

최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옥순과 경수가 결별설에 휩싸였어요. 두 사람은 방송 이후 현실 커플로 발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았는데, 갑작스러운 결별 추측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옥순과 경수는 각자의 SNS 계정에서 서로의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한 상태라고 해요. 이 때문에 결별설이 더욱 힘을 얻고 있지만, 아직까지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는 점을 들어 "결별보다는 큰 다툼이 있었던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어요. 두 사람의 상황에 대해 정확한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이 잘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실 옥순과 경수는 방송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커플이었어요. 최종 선택에서 이어진 둘의 로맨스는 방송 이후에도 이어졌고, 두 사람은 ‘나는 SOLO’ 22기의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죠. SNS에는 둘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커플 사진과 애정 어린 글이 자주 올라왔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도 했어요. 특히 옥순이 경수에게 받은 고가의 반지를 공개하며 행복해하던 모습은 큰 주목을 받았죠.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이들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팬들도 많았어요.

 

옥순은 방송 당시에도 수려한 미모로 주목받았고, 국립대학교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큰 관심을 받았어요. 그런데 지난해 11월, 그녀는 8급 행정공무원 직책을 내려놓고 퇴사했어요. 이에 대해 옥순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혔어요. 그동안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아이에게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던 점을 아쉬워하며, 아이 곁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또한, 옥순은 “직장을 그만두는 게 무척 두려웠지만, 경수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줘서 결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옥순에게는 이번 결정이 단순히 직장을 그만두는 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계기였던 거죠. ‘나는 SOLO’ 출연 이후 그녀의 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녀는 본격적으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녀의 SNS로는 광고, 협찬, 공동구매 제안들이 많이 들어왔고, 옥순은 이를 신중히 고민하며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해요.

 

옥순은 SNS를 통해 여전히 자신의 일상을 나누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광고나 협찬도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되면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다만 광고 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진행하겠다고 했어요. 그녀는 “새로운 시작이 두렵기도 하지만,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번 결별설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사실 아직 명확한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에요. 그동안 두 사람이 보여준 사랑과 신뢰를 떠올려 보면, 이번 일이 단순한 오해나 일시적인 갈등이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팬들은 두 사람이 다시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한편, ‘나는 SOLO’ 22기는 기존 시즌과는 다르게 더욱 진솔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어요. 특히 옥순과 경수의 이야기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죠. 이들의 여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안겨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들었어요.

 

옥순은 인플루언서로서도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고, 그런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고 있어요.

 

경수 역시 방송을 통해 따뜻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잘해낼 거라고 믿어요. 두 사람이 함께할지 아니면 각자의 길을 가게 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그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거예요.

 

여러분은 이번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도, 또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려는 마음도 있을 텐데요. 그들이 어떤 길을 가든, 앞으로의 여정이 행복과 성취로 가득하길 기원해 봅니다. 옥순과 경수가 우리에게 보여준 진심 어린 이야기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들의 새로운 도전과 삶을 응원하며 지켜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