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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가수 원미연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by kindtree 2024. 2. 15.
가수 원미연 모친상, 슬픔속 빈소 지키는 중

 

가수 원미연 씨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5일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원미연 씨의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투병하시다가 지난 14일 돌아가셨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또 "원미연 씨는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고, 장지는 여주 가족묘입니다.

 

원미연 씨는 1985년 '대학가요제'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별여행', '위로해 주세요', '조금은 깊은 사랑' 등의 곡을 발매하며 활동했고, 최근에는 '복면가왕', '회장님네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씨의 모친상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한 사람의 가족을 잃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고, 그 아픔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공인으로서 개인적인 슬픔을 겪으면서도 이를 대중에게 알려야 하는 상황은 더욱 힘들 것 같아요.

 

원미연 씨가 과거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하고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가수라는 점에서, 그녀의 슬픔이 많은 팬들에게도 큰 슬픔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최근 '복면가왕', '회장님네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한 만큼, 팬들과 대중도 그녀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보내주길 바랍니다.

 

이런 시기에 원미연 씨와 그녀의 가족이 슬픔을 잘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생에서 겪는 이별이란 항상 어렵고 아픈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슬픔이 조금씩 치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