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일남, 후배 연예인 따귀 때리고 구속, 85세에 돈 한푼 없이 떠돌이 생활 중, 특종세상
'특종세상' 프로그램에서 박일남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다루며, 그의 삶에 대한 속죄와 변화가 어떻게 그려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1일 오후 MBN의 '특종세상' 프로그램에서는 가수 박일남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박일남은 '갈대의 순정', '엽서 한 장', '그리운 희야'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로, 그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박일남은 자신의 데뷔 음반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그 당시 매출은 현재로서는 약 300만장에 해당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떠돌이 생활을 하며 어디로든 발길을 옮겨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박일남은 대중 앞에 나서 노래를 부르지 않고, 음악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는 "가수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방송) 출연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이는 자신의 과거 행동을 속죄하기 위한 것이며, 가족에게 더 실망스럽거나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일남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정에 휩싸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젊을 때는 무모한 행동을 많이 했다. 후배 연기자들에게 그 당시 영화배우와 가수가 사회적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영화배우들은 높게 평가되고 가수들은 유량극단으로 취급되던 시기였습니다"라고 언급하며, 그 당시의 어려움을 나눴습니다.
또한 박일남은 한 친구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그 친구는 자기 선배들에게도 거만하게 행동하고, 그에게 이런 가수 나부랭이가 되어버렸다고 보여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감정이 고조되어 따귀를 한 번 날렸고, 결과적으로 구속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박일남은 권투와 레슬링을 배운 경험이 있었으며, 그 후 뒷골목에서 생활하다가 여러 문제에 휩싸였습니다. 이로 인해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가장 속죄하고 싶은 대상은 자신의 아내로, 박일남은 "젊은 여성과의 루머가 돌았다.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것은 아내에게 치명적인 수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죄송하다. 내가 저질렀던 죄를 속죄하고 살아가야 합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또한 낭비와 낭비가 큰 문제였다고 고백하며 "아내들은 희생을 하며 자식을 키우고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값지고 감사한 일인지 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가족을 돌보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사무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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