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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03년생 야구선수 투수, 아이 임신·낙태...가족도 만났는데 여친 있었다

by kindtree 2024. 7. 13.

최근 프로야구 선수와 관련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어요. 블로그 '포스타입'에 '프로야구선수 A 씨의 사생활을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B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B 씨는 "A 선수가 폭로해도 된다고 직접 말했기에 떳떳하게 올린다"며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고 그 사람이 사랑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며 글을 시작했어요.

 

 

B 씨는 자신이 수도권 팀에서 뛰는 03년생 국대 마무리 투수와 1년 정도 만나면서 그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고, 결국 낙태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고 밝혔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A 선수가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철저히 숨겼다는 거죠. B 씨에게는 여자 친구가 없다고 거짓말했고, 여자 친구에게는 B 씨의 존재를 숨기며 매일을 거짓말로 살아왔다는 주장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8월로 거슬러 올라가요. B 씨가 SNS DM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해요. 이후 DM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초 항저우아시안게임 첫 경기 전 A 씨가 B 씨에게 고백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했어요. A 씨는 자신의 연락처를 B 씨에게 주고, 카카오톡으로 본격적인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전화와 영상통화로 연락을 이어가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10월 10일 밤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해요.

 

그 후로 A 씨는 B 씨에게 다른 선수들과 인사를 시켜주거나 자신의 가족과도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연인처럼 데이트를 했다고 해요. B 씨가 "여자 친구 없는 거 맞냐"고 여러 차례 물었을 때마다 A 씨는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B 씨가 몸의 변화를 느낀 건 지난 5월이었어요.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B 씨는 5월 2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임신 4주 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임신 사실을 알리기 위해 A 씨에게 연락하자, A 씨는 갑자기 "여자 친구가 생겼다"며 "누나랑은 사귈 수 없다"고 말했어요. B 씨가 임신 사실을 털어놓자, A 씨는 임신 중절 수술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B 씨가 여러 번의 검진과 낙태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도 A 씨는 한 번도 병원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해요.

 

B 씨는 "A 선수가 4월 말에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했지만 실제 교제한 시기는 2023년 11월부터였다"고 주장하며 양다리 피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B 씨는 "그 선수는 어느 날 제게 '여자 친구에게 양다리를 들켰다'며 끝까지 자기 안위만 걱정하고 거짓말만 늘어놨다"고 분통을 터뜨렸어요.

 

B 씨는 "A 선수가 여자 친구가 있는 걸 알았다면 절대 만나지 않았다. 결코 몰랐다. 그 선수와 이런 일을 겪은 후 저는 한동안 정상적으로 지내기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두려워 병원에 다닐 정도였다"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B 씨는 큰 상처를 받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고 해요.

 

이런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A 선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팬들과 일반 대중은 B 씨의 용기 있는 폭로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A 선수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프로야구계 내부에서도 선수들의 사생활 관리와 윤리의식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B 씨의 폭로 글은 단순한 사생활 폭로를 넘어, A 선수의 도덕적 해이와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B 씨는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그 사람이 사랑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폭로 이유를 밝히며, 자신의 고통을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를 통해 B 씨는 자신이 겪은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동시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 씨의 폭로 이후, 많은 사람들이 A 선수의 행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선수로서의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도덕적 의무를 저버린 A 선수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팬들은 A 선수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협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수들의 사생활 관리와 윤리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수들이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잊지 않고,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선수들의 사생활 문제에 대해 보다 엄격한 관리와 감독을 실시하여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B 씨의 폭로가 일어난 후, 많은 사람들이 B 씨의 용기 있는 결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사생활 폭로를 넘어,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B 씨는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숨기지 않고 공개함으로써, 같은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기를 주고자 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에 대해 칭찬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사건은 또한 팬들 사이에서도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A 선수를 믿고 응원했던 팬들은 그의 비도덕적인 행동에 큰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팬들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 선수의 행동은 이러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며, 그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A 선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들임으로써,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팬들과 대중은 A 선수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때까지 그의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B 씨의 이야기는 또한 스포츠계 전반에 걸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행동이 팬들과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항상 인식하고,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롤모델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은 항상 공정하고 도덕적으로 타당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프로야구 협회와 각 구단은 선수들의 사생활 관리와 윤리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선수들이 팬들과 대중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을 통해 B 씨와 같은 피해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피해자들이 용기 있게 나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에서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야 합니다. 또한,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B 씨의 용기 있는 폭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B 씨와 같은 용기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그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