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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병2 배우 김지석, 중대장 계급장이 주는 파워 대단, 배우들과 이상하게 사이 멀어져

by kindtree 2023. 8. 28.

배우 김지석이 '신병2'에 합류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신병2 배우 김지석, 중대장 계급장이 주는 파워 대단, 배우들과 이상하게 사이 멀어져
신병2 배우 김지석, 중대장 계급장이 주는 파워 대단, 배우들과 이상하게 사이 멀어져

 

2023년 8월 28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드라마 '신병2'의 제작발표회에서 민진기 감독과 함께 배우 김지석,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등이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지석은 오승윤이라는 캐릭터로 이번 시즌에 합류하게 되어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전 시즌에서의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로 마무리해서, 새로운 시즌에 새로 합류한 배우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김지석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작품의 연기진들이 이미 조화롭게 협업한 것을 보고 그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고백했습니다.

 

신병2 배우 김지석, 중대장 계급장이 주는 파워 대단, 배우들과 이상하게 사이 멀어져
신병2 배우 김지석, 중대장 계급장이 주는 파워 대단, 배우들과 이상하게 사이 멀어져

 

또한 김지석은 계급장을 착용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육군 중대장으로 연기하는 것은 정말 미친 경험이었습니다. 현장에서도 중대장으로 불린다는 게 살짝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나 그 묘한 분위기는 촬영 기간 내내 지속되었습니다." 김지석은 이와 같은 캐릭터의 경험이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생각하며 이야기했습니다.

 

김지석은 덧붙여 "그러나 나중에는 연기와 드라마를 위해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와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배우로서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고수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민호는 이 자리에서 김지석에게 대한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김지석 선배님과는 8년 전에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학생과 담임 선생님으로 만났습니다. 그때와는 다르게 이번에 중대장으로 출연하셔서 더욱 먼 것 같아요,"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신병2 배우 김지석, 중대장 계급장이 주는 파워 대단, 배우들과 이상하게 사이 멀어져
신병2 배우 김지석, 중대장 계급장이 주는 파워 대단, 배우들과 이상하게 사이 멀어져

 

김민호는 김지석에 대해 "정말 잘 챙겨주시고 따뜻한 중대장이셨어요. 화생방보다 독하다는 소문이 있지만 현장에서는 딸기맛 중대장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부드럽게 지휘하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드라마 '신병2'는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기대했던 평온한 군 생활을 깨뜨리는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등장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은 2023년 8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었습니다. '신병2'는 감동과 웃음, 긴장감 넘치는 군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