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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손석희 앵커 JTBC 퇴사, 사직서 이미 수리, "물 흘러가듯 순리대로 따라갈 것"

by kindtree 2023. 10. 13.
손석희 앵커 JTBC 퇴사, 사직서 이미 수리, "물 흘러가듯 순리대로 따라갈 것"

손석희 앵커

 

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으로 장기간 활약한 손석희 앵커가 JTBC를 퇴사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JTBC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손석희 앵커는 최근에 퇴사를 결정하고 이미 사직서가 수리되었다고 합니다.

 

손석희 앵커는 이와 관련하여 "최대한 조용하게 떠났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의무와 업무에서 자유로워지니, 앞으로는 물 흐르는 대로 삶을 즐기며 순리에 따라갈 것"이라고 퇴사 소회를 전했습니다.

 

손석희 앵커

 

손석희 앵커는 1984년에 MBC 앵커로 방송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그 후 MBC에서 간판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2013년에 JTBC로 이직하며 보도부문 총괄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0년 1월까지 '뉴스룸' 앵커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21년 10월에는 JTBC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2년 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손석희 앵커의 퇴사 소식은 한국의 미디어 산업에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분석을 제공해왔으며,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손석희 앵커


손석희 앵커는 한국 미디어 산업에서 오랜 기간 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의 앵커맨십은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분석 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뉴스룸'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이슈에 대한 깊은 토론과 분석을 제공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가 JTBC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떠난 후, 한국 미디어 산업은 그의 떠남에 대한 영향과 그 이후의 동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환경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손석희 앵커의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는 미디어 업계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사입니다.

 

또한, 그의 퇴사 발표는 한국 미디어의 편집 방침과 독립성, 그리고 언론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미디어 환경에서 뉴스 기관들은 독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며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손석희 앵커의 퇴사는 이러한 논의에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석희 앵커가 그의 퇴사 후에 무슨 활동을 펼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으며, 그의 미래 도전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