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학폭 최초 폭로자와 오해 풀고 화해, 복귀 계획 논의는 아니다

배우 지수, 학폭 최초 폭로자와 오해 풀고 화해, 복귀 계획 논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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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가 2년 만에 학교폭력 및 성추행 의혹에 대한 해명을 공개했습니다. 23일, 지수는 이에 대해 "저에게서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에 대한 루머가 퍼져 사실처럼 여겨졌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지수는 자신을 처음으로 제소한 폭로자와 화해를 이룬 사실을 밝히며 "이런 거짓 이야기들을 바로잡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루머를 즉시 해명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드라마가 방영 중이었고, 빠르게 사과하고 하차해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영장이 발부돼 해명을 할 수 없었고 군입대를 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021년 3월, 지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폭로글이 등장했습니다. 이 폭로글 작성자인 A 씨는 왕따와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로 인해 성범죄 의혹까지 등장하여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당시 지수는 이러한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지만, 논란은 계속해서 커졌고, 그 결과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하고 소속사와 계약 해지가 이뤄졌습니다.

 

 

4개월 후, 지수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폭로글 작성자 A 씨와 댓글 작성자 B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와 B 씨에 대한 불송치 결정이 내려져 무고함을 주장하며 항고와 재정신청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폭로자 A 씨와 화해했으며 오해를 해소하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관계로 나아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과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현재 지수는 복귀 계획이 없다는 소식입니다. 그의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복귀 계획을 논의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1993년생인 지수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에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활약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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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학교폭력 및 성추행 의혹은 2021년 3월에 폭로글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폭로글은 중학교 시절 지수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었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고, 이에 이어 성범죄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이 폭로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논란이 커졌습니다.

 

지수는 처음에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며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하고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 후, 지수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폭로글 작성자인 A 씨와 댓글 작성자인 B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B 씨에 대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지수는 여전히 무고함을 주장하며 항고 절차를 밟았습니다.

 

2년 뒤, 이번 해명과 화해 공개는 논란을 해결하고자 한 단계로 보입니다. 지수는 현재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그의 미래 활동에 대한 결정은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연예계에서의 학교폭력과 폭로 문제에 대한 중요한 토론을 불러일으켰으며, 연예계 내에서는 학폭과 폭로에 대한 대화와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