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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배우 심형탁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 한국 결혼식 사진 공개, 김재중 부테 받았다

by kindtree 2023. 8. 21.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스타 하객들의 축하 속 한국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은 20일 오후, 서울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웨딩 막을 내렸습니다.

 

심형탁, 사야 결혼식

 

이 훌륭한 이벤트의 사회를 주관한 것은 전현무와 문세윤이었으며,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축가로 무엇보다도 미래의 행복을 축복했습니다. 탤런트 최수종과 하희라, 그리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 그리고 이상우, 한고은, 션, 김수용, 김태균 등이 참석하여 이 커플의 결혼식을 축하했습니다.

 

심형탁, 사야 결혼식

 

특히, '신랑수업'을 통해 돈독한 친분을 쌓은 가수 김재중이 아름다운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중은 부케를 받은 순간의 환호를 담은 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나도 부케를 받았다?"라며 "빨리 결혼식에 가야하나, 아니면 못 가게 될 것 같다는 설"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심형탁, 사야 결혼식

 

이날 축가를 부른 신성은 한복으로 아름답게 차려입은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심형탁, 사야 결혼식

 

이 두 사람은 앞서 지난 달 8일에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가졌으며, 혼인 신고도 완료했습니다. 일본 결혼식 피로연에서는 만화 주제곡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를 띄우고, 심형탁의 '절친'인 이상가가 '우정 축사'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형탁, 사야 결혼식

 

심형탁은 지난 4월, 18살 연하인 히라이 사야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 특별한 이야기는 심형탁이 방송 촬영 차 처음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고, 거기서 사야와 만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 두 사람은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MBC의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열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